현장 2~3개일 땐 머릿속으로 다 됐어요.어느 현장이 언제 끝나고, 자재가 얼마나 나갔는지.근데 현장이 5개, 10개 넘어가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해요."그 현장 계약이 몇 일자였더라?" 하는 순간, 이미 늦은 거예요.1. 현장 10개 이상이면 반드시 겪는 문제들잊혀진 현장진행 중인 현장 목록을 안 보다 보면, 조용히 끝난 현장을 놓치는 일이 생겨요.철수도 됐는데 정산 연락을 못 한 거죠. 돈 못 받은 거예요.연장 누락구두로 "좀 더 써도 되나요?"를 허락했는데, 정산할 때 그 기간이 빠지는 경우요.현장 수가 많으면 기억이 섞여요.자재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강관 100개를 어느 현장에 보냈는지, 얼마나 돌아왔는지 파악이 안 돼요.현장 담당자한테 전화해서 확인하는 데만 반나절이 걸리기도 해요.청구서 각각 ..